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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3일) 낮 서울 용산구의 한 4층 상가 건물이 무너져 4층에 거주하던 60대 여성이 다쳤습니다. 나머지 거주자 3명은 외출했고, 1-2층 식당도 영업을 하지 않아 추가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건물은 1966년 건축됐습니다... 한동수
- 용산 4층 상가건물 붕괴…인근 건물도 대피령 오늘(3일) 낮 서울 도심에 4층짜리 상가 건물이 갑자기 무너져 내렸습니다. 건물 안에는 1명이 있었지만 천만다행으로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주변 건물이 추가로 붕괴할 위험이 있어서 현재 30여 명이 대피한 상황입니다. 첫 소식 임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임상재
- 52년 된 노후 건물…인근 재개발 공사도 영향? 오늘(3일) 사고가 난 곳은 용산 재개발 구역 내, 지은 지 50년이 넘는 건물이었습니다. 주민들은 건물 옆에서 진행되고 있던 재개발 공사가 사고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민찬 기자입니다. 4층 건물이 내려앉는 데는 불과 몇 초... 김민찬
- '용산 상가붕괴' 사고현장 달려간 서울시장 후보들 서울시장 후보들은 모두 사고 현장에 달려왔습니다. 박원순 후보는 전면적인 안전점검을 약속했고, 야당 후보들은 현 시장인 박원순 후보에게 책임이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박소희 기자입니다. 사고 상황을 보고받은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는 인근에서 ... 박소희
- 신속한 단계적 비핵화?…"2년 내 비핵화"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했던 북한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이 오늘(3일)밤 베이징에 도착합니다. 내일(4일) 북한으로 귀국하게 되는데요. 북한과 미국의 실무 협상단은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판문점에서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유충환 기자입니다. 한국 체류를... 유충환
- 한미 군사훈련 '로키'로 조용히 진행…北도 수위 조절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국과 미국의 군 당국이 연합 훈련을 언론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북한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거죠. 대화 분위기를 뒷받침하려는 분위기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손병산 기자가 소식 전해왔습니다. 지난달 16일... 손병산
- 홍준표 대표 선거지원 스톱…'패싱' 논란 가열 오늘 자유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의 유세 장면인데요. 김성태 원내대표는 보이는데 정작 홍준표 당 대표가 보이질 않습니다. 후보자들이 지원 유세를 달가워하지 않기 때문일까요? 홍 대표는 오늘 모든 선거 일정을 갑자기 취소했습니다. 박종욱 기자입니다. ◀ ... 박종욱
- 줄투표 관행이 만든 기호 '가'의 위력 기초의원은 한 정당에서 동일 지역구에 여러 명이 출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당별 숫자 1,2 뒤에 가, 나 이런 식으로 붙게 되는데요. 여러분은 기초의원 뽑을 때 어떤 기준으로 뽑으시나요? 기호 가를 받은 후보가 기호 나를 받은 후보보다 당선 확률... 김준석
- 대한변협, 드루킹 특검 후보 4인 야당에 추천 대한변협이 오늘(3일)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특검 후보 4인을 야당에 추천했습니다. 후보자는 대검 공안부장과 서울고검장, 대검 차장을 역임한 임정혁 변호사와 대검 중수2과장과 대구지검장을 역임한 오광수 변호사 등 검사장 출신 두 명과 대구지검 형사부장 출신으로 현... 최형문
- 靑 "최저임금 효과 90% 근거는 개인별 근로소득" 최저임금의 긍정적인 효과가 90%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주 발언을 놓고 논란이 일자 청와대가 근거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저소득층의 근로소득 증가율이 높았다는 건데요. 실직자나 자영업자 등 근로자 외 가구에 대한 분석이 빠져 있어서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임명현
- 소상공인 등친 유통업체…대량주문 내고 물건만 챙겨 잠적 한 유통업체가 납품업자들에게 대량으로 주문을 낸 뒤 물건만 챙기고 대금을 주지 않고 잠적해버렸습니다. 영세 소상공인 20여 명이 피해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박윤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인천의 한 돼지고기 가공업체는 지난달 경기도 평... 박윤수
- 1·2인 가구 시대…'미니수박'이 뜬다 오늘(3일)도 낮에 참 더웠죠. 여름 과일인 수박. 1인 가구, 2인 가구가 많아지면서 수박 한 통은 처치 곤란인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트렌드를 발 빠르게 따라잡고 있는 농가들을 김장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수박 수확이 한창인 전북 익산의 ... 김장훈
- '평양냉면·막국수' 관광상품으로 개발 지난 남북정상회담 만찬 메뉴로 평양냉면이 전 세계에 소개됐었죠. 이후 우리나라 면 요리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광상품으로도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김윤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평양냉면. 역시 먹는 것보다 찍는... 김윤미
- '끊기고 막히고'…자전거 전용차로 곳곳 위험 얼마 전 서울 종로에 자전거 전용차로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전용차로 폭이 너무 좁고 그 중간에 끊기기도 하고요. 차량이 수시로 끼어들어서 자전거를 타기에 위험한 구간이 많았습니다. 최유찬 기자가 직접 달려갔습니다. 서울 종로에 새로 만든 ... 최유찬
- 지문으로 실종아동 막는다…등록했더니 39분 만에 찾아 매년 경찰에는 2만여 건의 아동실종 신고가 들어옵니다. 대부분 부모 품으로 돌아가지만 찾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도 많습니다. 아이를 잃어버릴 때 초기 대응이 중요한데요. 아이의 지문을 등록하면 찾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조재영 기자가 ... 조재영
- '작지만 또렷한' 서울시장 후보들…공약으로 차별화 이번 지방선거에 나온 서울시장 후보는 모두 9명입니다. 큰 정당이 아닌 작은 정당 후보들은 조명을 많이 받지는 못하는데요. 공약은 나름 뚜렷합니다. 한번 보시죠. 이재민 기자입니다. 정의당 김종민 서울시장 후보는 자신을 거대 정당 후보들과 다... 이재민
- 4조 원 손실 본 '하베스트 유전' 인수…MB 정부 전방위 개입 오늘(3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탐사기획 에서는, 4조 원의 손실을 본 캐나다 하베스트사 인수에 정부가 개입하지 않았다는 기존 해명이 거짓말이었다는 증거를 최초로 공개합니다. 또 네이버에서 삼성 관련 검색어의 이상한 흐름을 분석하고, 재벌 회장과 대기업의 이름이 ... 보도제작2부
- 월드컵대표팀 출국…"목표는 16강 이상" 일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신태용 감독과 23명의 월드컵 대표팀이 러시아행 장도에 올랐습니다. 16강 이상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정진욱 기자입니다. 수많은 배웅 인파 속에서도 출국장의 가라앉은 분위기는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래... 정진욱
- 독일, 5경기 연속 무승…스웨덴도 부진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와 같은 조에 속한 상대국들도 평가전이 만족스럽지는 못했습니다. 독일이 5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스웨덴도 부진했습니다. ◀ 영상 ▶ 독일의 시작은 수월했습니다. 전반 11분이었는데요, 상대 골키퍼가 잘못 걷어낸 것을 외질이 슛~! ...
- 박용택, 2천 번째 경기서 맹타…LG 6연승 프로야구에서는 LG가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박용택이 자신의 프로 2천 번째 경기에 출전해 팀 타선을 주도했습니다. 전훈칠 기자입니다. 지난 2002년 데뷔해 LG에서만 17시즌을 보낸 박용택. 통산 2천 번째 경기에서 출전 이상의 의미를 남... 전훈칠
- [스포츠 영상] 아찔한 '절벽 다이빙' 대회 미국 텍사스에서 절벽 다이빙 대회가 열렸습니다. 27m의 아찔한 높이에서, 무려 시속 85km로 떨어지는데요. 무섭지도 않나 봅니다. 일요일 밤 스포츠뉴스 마칩니다. 정진욱
- [날씨] 내일 더위 약간 주춤…모레 남해안 비 이제 막 여름 문턱을 넘었을 뿐인데 벌써부터 이렇게 뜨거우면 어떻게 하나 싶죠. 내일(4일)은 구름이 강한 볕을 이따금 가려주면서 더위의 기세가 약간은 완화되겠습니다. 서울은 오늘(3일) 30.8도까지 올라올 최고기온을 또다시 경신했는데 내일 27도까지 내려가겠고요. ... 이문정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일요일 뉴스 데스크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