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이명진
피츠버그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배지환 선수가 30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피츠버그 포스트 가젯은 오늘 ″여자친구에게 폭력을 가한 혐의로 한국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배지환에게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규정에 따라 3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3월 피츠버그에 입단해 구단 산하 마이너리그 싱글A 그린즈버러 그라스호퍼스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은 2017년 12월 대구에서 당시 여자친구를 폭행해 고소당했고, 대구지검은 벌금 200만 원에 약식 기소했습니다.
피츠버그의 닐 헌팅턴 단장은 ″피츠버그 구단은 메이저리그 징계 규정을 공감하고 지지한다″며 ″배지환은 규정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