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해인

코로나19로 안전자산 선호…거래소 금값 장중 사상 최고

입력 | 2020-04-24 14:05   수정 | 2020-04-24 14:07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금값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98% 오른 6만8천750원에 형성됐습니다.

장 한때 가격은 6만8천880원까지 올라 장중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최근 금값은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지며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