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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
강원 삼척서 택시가 주차장 난간 뚫고 추락…1명 사망·1명 부상
입력 | 2020-01-23 07:40 수정 | 2020-01-23 07:41
어젯밤(22) 8시 반쯤,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에서 주차장에 진입하던 택시가 난간을 뚫고 10미터 높이 절벽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이 굴러 떨어져 조수석에 탄 78살 김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53살 박 모 씨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