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사회
조명아
40대 실종 장애인, 9시간 만에 인천 해안에서 숨진채 발견
입력 | 2020-01-26 15:02 수정 | 2020-01-26 15:02
오늘(26일) 새벽 0시 25분쯤 인천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해안에서 장애인 43살 A 씨가 실종 9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인근 장애인 보호시설 거주자로 외출한 뒤 귀가하지 않아 전날 오후 3시 10분쯤 실종 신고됐습니다.
인천 해경은 ″A 씨가 바다에 빠져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