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곽동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84명 늘어나 모두 8,32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32명, 경기에서 3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서울에서 12명, 경북에서 5명, 인천과 경남에서도 각각 1명씩 확진 환자가 늘어났습니다.
또, 국내로 들어오는 내·외국인에 대한 입국 검역 과정에서도 확진 환자 2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 사이 6명이 추가로 발생해 모두 81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하루동안 264명이 추가로 완치 판정을 받아 누적 격리해제 인원은 모두 1,401명으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