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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영
방역당국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임상 시험, 7월말 목표로 진행"
입력 | 2020-04-23 15:43 수정 | 2020-04-23 15:44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완치 환자의 몸에서 추출한 항체를 정제해 치료제로 쓰는 혈장치료제와 관련해, 오는 7월 말 임상 시험을 실시하는 걸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대본은 이미 3월부터 연구가 시작돼 혈장치료제 생산 가능한 업체에 대한 공개 모집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대본은 다만 미국 국립보건원의 치료안내지침에 따르면 아직 혈장치료제의 효과가 명확하게 입증된 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