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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재
코로나19 확진자 나온 인천 숭의초 검사 453명 전원 '음성'
입력 | 2020-06-18 09:54 수정 | 2020-06-18 09:56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인천 숭의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학생 318명과 교직원 124명, 기타 접촉 의심자 11명 등 453명입니다.
앞서 방역당국은 어제 이 학교 1학년 7살 A양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자 학교 운동장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사 등을 대상으로 검체검사를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