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손하늘

경기 안성 38번 국도 달리던 화물차 불…"운전자는 대피"

입력 | 2020-06-28 19:24   수정 | 2020-06-28 19:24
오늘 오후 3시 40분쯤 경기 안성시의 38번 국도를 달리던 5톤짜리 화물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급히 차량 밖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잔불 정리까지 50여 분이 소요되면서 충주 방향으로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운전석 부분만 불에 타고 화물칸은 타지 않은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