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홍한표

강릉서 승용차가 소나무 들이받아 4명 사상

입력 | 2020-10-15 11:28   수정 | 2020-10-15 11:28
오늘 오전 0시 20분쯤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 송정해변 인근 도로에서, 22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소나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2살 공익근무요원 B씨가 숨졌고, 운전자 A씨 등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음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채혈을 실시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