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신정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와 독감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코젠바이오텍의 한 개 제품을 국내 최초로 정식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한 번의 검사로 최대 6시간 안에 코로나19와 독감의 진단 결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실시간 유전자증폭 진단 방식입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실시간 유전자증폭과 항원, 항체 진단 등 모두 197개 제품이 수출용으로 허가받았습니다.
지난달 27일 기준 인도와 미국, 이탈리아 등 전 세계 160여 개 국가에 모두 3억 4천7백여만 명분이 수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