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윤수

학생 31명 코로나19 신규 확진…등교 수업 조정 학교 1천곳 육박

입력 | 2020-12-09 15:47   수정 | 2020-12-09 15:48
교육부는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지난 5월 20일부터 오늘 0시까지 코로나19 누적 확진 학생이 1천65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어제보다 31명 증가한 것입니다.

또,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13개 시·도에서 992곳으로 어제보다 107곳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743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 92곳, 대전 9곳, 충북 7곳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