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욱

박범계, 법무부 업무보고 받아…재산 의혹에는 말 아껴

입력 | 2021-01-05 11:01   수정 | 2021-01-05 11:01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본격적인 인사청문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박 후보자는 오늘 서울고검 청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해, 법무부 심우정 기획조정실장 등으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았습니다.

한편, 부인 소유의 대구 주택 등을 친인척으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시세보다 싸게 넘겼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