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성현

일평균 지역발생 406명 2.5단계 범위 재진입

입력 | 2021-02-17 13:23   수정 | 2021-02-17 13:2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수가 최근 2.5단계 범위로 재진입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431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406명으로, 2.5단계 수준으로 올라섰습니다.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가 4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일 이후 16일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