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성현

최근 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455명…직전 주보다 101.8명 증가

입력 | 2021-02-21 17:06   수정 | 2021-02-21 17:07
최근 들어 국내 코로나19의 방역 관리 지표가 다소 악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주일 전보다 101.8명 늘어난 454.9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범위에 재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환자 역시 하루 평균 121.4명으로 직전 주보다 16명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