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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건
이재용 삼성 부회장, 수감 중 맹장 터져 병원 이송…응급 수술
입력 | 2021-03-20 04:24 수정 | 2021-03-20 04:25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어제(19일) 맹장이 터져 응급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부회장은 어제 저녁 서울구치소에서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돼 급히 맹장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월 국정농단 사건의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이 확정돼 법정 구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