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희형

내일부터 전남 6명까지 모임 가능…'새 거리두기' 1단계 시범 적용

입력 | 2021-05-02 17:28   수정 | 2021-05-02 17:28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내일부터 전남에선 개편된 새 거리두기 1단계를 일주일간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에선 6명 이하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하고, 모임·행사는 300명까지 허용됩니다.

중대본은 ″전남의 경우 인구 10만명당 확진자가 56.5명, 하루 평균 2.3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안정적인 상황″이라며 1단계로 완화한 취지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