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아영

서울 중구서 만취 운전자 신호등 들이받아…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21-08-25 02:50   수정 | 2021-08-25 02:50
어젯밤(24) 11시 20분쯤,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인근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 한 대가 신호등을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앞 부분이 훼손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조사 결과, 사고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경찰은 운전자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