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서혜연

광주 주상복합 공사장서 60대 근로자 추락사

입력 | 2021-09-04 23:08   수정 | 2021-09-04 23:09
오늘(4일) 오전 10시 50분쯤 광주 남구의 한 주상복합 신축 공사장에서 일하던 64살 A씨가 5층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건물을 증축하기 위한 거푸집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청은 안전관리 이행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