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윤수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13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천500명 대로 예상됩니다.
어젯밤 9시까지 방역당국과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집계한 신규 확진자 수는 1천407명입니다.
여기에 자정까지 추가된 환자를 더하면 오늘(18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천500명 대 안팎, 많게는 1천500명 대 중반이 될 전망입니다.
밤 9시까지 발생한 환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1천111명으로 79%를, 비수도권은 296명으로 21%를 차지했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7일부터 오늘까지 69일 연속 1천명 선을 웃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