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명아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 1,834명…수도권이 72.2%

입력 | 2021-10-29 23:19   수정 | 2021-10-29 23:20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전환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지자체에 따르면,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8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1천324명으로 72.2%로 집계됐고 비수도권은 51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천 명대 초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