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아영

닷새간 학생 하루평균 347.6명 확진‥수도권 98.9% 등교수업

입력 | 2021-11-23 16:27   수정 | 2021-11-23 16:28
교육부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유치원·초·중·고등학교 학생 1천 73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하루 평균 347.6명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어제부터는 전면등교가 시작돼 오늘 오전 10시 기준, 전국 2만 447개 유치원·초·중·고등학교 중 98.4%인 2만 126곳에서 등교수업이 진행됐습니다.

전체 학생 594만 명 중 등교 수업을 받은 학생은 91.6%인 543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