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지윤수

이준석 측 성상납 의혹 제기한 강용석·김세의 고소

입력 | 2021-12-29 17:49   수정 | 2021-12-29 17:49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측이 자신의 성상납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출연진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이준석 대표 측이 가세연 출연진인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처벌해달라고 낸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가세연은 그제 ″이 대표가 2013년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로부터 대전의 한 호텔에서 성접대를 받았다″고 주장했지만, 국민의힘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