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호찬

이준석 "월북공작 전모 모두 공개돼야‥야, 세월호 때처럼 하라"

입력 | 2022-06-17 19:22   수정 | 2022-06-17 19:23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월북 공작 사건의 전모는 모두 공개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에서 ″월북 공작 사건은 자유와 인권의 존립에 해가 되는 사태″라며 이번 사건을 ″문재인 정부의 `월북 공작` 사건″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내세우는 거짓 평화를 위해서라면 한 사람의 명예와 인권은, 그리고 유가족의 아픔은 무시해버릴 수 있는 오만함에 대해 육모방망이보다 더 강한 분노의 민심 표출이 필요하다″고 적었습니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한 대통령기록물 봉인 자료 열람을 주장했으나 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협조할 생각이 없다″고 일축한 것을 두고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 내용이 담긴 기사를 페이스북에 링크한 뒤 ″민주당의 상투적 모토가 진상규명 아닌가″라며 ″5·18이나 세월호 참사 등에 있어서 항상 진상규명을 피해자·유가족 중심주의에 따라서 강하게 주장하던 모습 그대로 월북 공작 사건에 대해서도 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