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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
오세훈 서울시장, 코로나19 확진‥7일간 재택 치료
입력 | 2022-03-11 18:13 수정 | 2022-03-11 18:14
오세훈 서울시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오전 시청으로 출근한 오 시장은 신속 항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뒤 PCR 검사를 받고 확진 통보를 받았으며, 이후 오늘부터 일주일간 재택 치료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는 오 시장의 재택 치료 기간 동안 시정 공백이 생기지 않게 각종 보고와 현안 업무를 챙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