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준범

영국·프랑스·독일 등 27개국 원숭이두창 검역관리지역 지정

입력 | 2022-06-22 19:40   수정 | 2022-06-22 19:46
원숭이두창의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27개 국가가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질병청은 오늘 검역전문위원회에서 영국과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 등 27개국을 다음달 1일부터 6개월 동안 원숭이두창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또, 검역관리지역 가운데 확진자가 빈발하는 영국과 스페인,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 5개 국가에 대해선 발열기준을 37.3도로 낮춰 입국자 감시를 더 강화하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