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세영

청주 원룸건물서 불‥"배터리 폭발 추정"

입력 | 2022-08-07 19:39   수정 | 2022-08-07 19:40
오늘 오후 1시 45분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원룸건물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건물 3층에 살고 있는 6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1층에 있던 전동휠의 배터리가 폭발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