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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앞둔 벤투호, 6월 브라질·칠레·파라과이 상대로 평가전

입력 | 2022-05-04 16:24   수정 | 2022-05-04 16:24
올해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는 벤투호가 다음달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 등 남미 강호들과 모의고사를 치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브라질과 다음달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먼저 평가전을 치르며 6일 칠레전과 10일 파라과이전의 개최 도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은 현재 FIFA 랭킹 1위로 네이마르와 피르미누 등 특급 스타들이 즐비한 강팀입니다.

한국은 브라질과 역대 전적에서 1승 5패를 기록중이며 2019년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0-3으로 패한 게 마지막 대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