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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또래 친구에게 강제로 문신 새긴 10대 청소년 검찰 송치
입력 | 2023-05-11 08:39 수정 | 2023-05-11 09:30
인천 논현경찰서는 또래 친구를 위협해 강제로 문신을 새긴 혐의로 10대 청소년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학생은 지난해 10월 인천의 한 모텔로 또래 중학생을 불러 폭행한 뒤, 허벅지에 길이 20cm가량의 문신을 새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부모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해당 학생이 강제로 문신을 새긴 것으로 보고, 추가 피해자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