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상빈

경북 경산 원룸 건물에서 불‥"라면 끓이다 화재"

입력 | 2023-05-23 06:07   수정 | 2023-05-23 07:49
오늘(23일) 오전 2시반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한 다세대 주택 건물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냄비와 주방기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1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3층 주민이 라면을 끓이던 중 냄비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