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정우

전북 고창 복분자주 제조 공장서 불‥4천 2백만 원 피해

입력 | 2023-12-05 02:55   수정 | 2023-12-05 02:57
어제 낮 5시쯤 전북 고창군의 한 복분자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내부 300여 제곱미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