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태운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네 골을 터뜨린 케인의 활약을 앞세워 우크라이나 샤흐타르와의 친선전에서 완승을 거뒀습니다.
토트넘은 홈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전반 38분 페널티킥 골을 시작으로 혼자서 네 골을 기록한 케인의 활약으로 5 대 1로 승리했습니다.
손흥민은 페널티킥 반칙을 이끌어내는 패스로 케인의 첫 골에 기여했고, 후반 10분엔 쿨루세브스키에게 건넨 패스가 득점으로 이어져 두 골에 관여한 뒤 후반 33분 솔로몬과 교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