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10-04 17:35 수정 | 2023-10-04 21:57
우리 양궁 대표팀의 이우석과 임시현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커브 종목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우석과 임시현은 혼성전 결승에서 일본 선수들을 6대0으로 제압하고, 이번 대회 한국 양궁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지난 자카르타 대회에서 남자 단체전과 개인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우석은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고, 올해 처음 국가대표가 된 임시현은 첫 종합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