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개혁신당 의원]
″예, 우리 개혁신당이 이제 22대 국회에서 저희 당선자들이 역할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정치상황이 굉장히 녹록지 않고 무엇보다도 21대 국회의 마지막을 특검 재의결 부결로 마무리한 만큼 22대 국회는 다른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저희 개혁신당이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천하람/개혁신당 의원]
″저도 새롭게 시작하는 개혁신당의 초대 원내대표를 맡아서 책임감이 큽니다. 극한 대립만 남은 국회에서 저희 개혁신당이 젊음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용기와 소신을 가지고 협치의 물꼬를 트고 정쟁이 아닌 정책을 다루는 국회를 열어갈 수 있도록 저도 개혁신당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주영/개혁신당 의원]
″안녕하십니까 이주영입니다. 오늘 첫 등원이어서 굉장히 마음이 무겁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데요. 지금 국민 여러분께서 저희에게 기대하시는 바가 어떤 건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고인물 정치가 아니라 도약하는 정치, 앞으로 희망을 말하고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정치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trong style=″font-weight:bold; font-family:initial;″><i> Q. 1호 법안이라든지 생각하는 게 있나? </i></strong>
[이준석/개혁신당 의원]
″1호 법안으로 워낙 저희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지 여러 제안이 많이 들어오기도 하고 저희도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개혁신당이 가진 위치 속에서 이념성이나 정파성을 띠는 법안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첫 법안으로 냈을 때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 지금 개혁신당이 범여권이냐 범야권이냐를 갖고도 말이 많은데 저는 공통의 관심사가 될 수 있는 정치제도나 선거법에 대한 개혁을 첫 번째로 발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지금까지 정치적으로 참여하기 어려웠던 젊은 세대나, 몇 번 최근 방송에서 언급한 것처럼 경력단절 여성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정치 참여할 수 있는 제도를 확립하는 그런 방법을 고민해서 입안하겠습니다.″
″저희가 비교섭단체다 보니 저희는 개인적으로 노원에서 나쁘지 않은 관계로 지냈던 우원식 국회의장 예정자의 대자대비함에 의존해서, 동탄의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국토위, 교육위 등을 희망하고 또 제가 최근에 언론의 자유 등에 대해서 굉장히 발언도 많이 하고 관심도 많기 때문에 과방위 등에도 지망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