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서영

이종배 서울시의원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은 불법 촬영" 인권위 진정

입력 | 2024-01-22 17:35   수정 | 2024-01-22 17:36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서울시의회 의원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불법 촬영에 따른 인권 침해′ 사안이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오전 서울 중구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의 소리′는 김 여사를 함정에 빠트릴 목적으로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 사적 공간을 불법 촬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인권위는 철저한 조사로 ′불법 촬영은 인권 침해에 해당한다′는 결정을 내려달라″고 촉구하며 인권위에 진정을 접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