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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
경남 하동군 비닐하우스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24-02-03 04:18 수정 | 2024-02-03 04:19
어제저녁 8시 반쯤, 경남 하동군 북천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농막과 비닐하우스 등 건물 세 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