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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훈
인천시체육회, 겸직 금지 위반·갑질 의혹 불거진 직원에 중징계
입력 | 2024-05-08 15:28 수정 | 2024-05-08 15:28
인천시체육회는 지난달 25일 겸직 금지 위반과 직장 내 갑질 의혹이 불거진 팀장급 직원을 5급에서 6급으로 강등하는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해당 직원은 주말에만 겸직이 허용된다는 조건으로 겸직 승인을 받고 평일에도 직무와 상관없는 일을 하거나 업무 중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인사위원회에 넘겨졌습니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징계 처분은 사실″이라면서도 ″해당 직원이 재심을 준비하고 있어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