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고병찬

서산영덕고속도로에서 화물차 연석 들이받아‥"운전자 뇌경색 증상"

입력 | 2024-05-23 06:45   수정 | 2024-05-23 06:46
오늘(23일) 새벽 1시 반쯤 서산영덕고속도로 청주방향 수한터널 안에서 대형 화물차가 1차선 옆 연석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물차 안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 60대 남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이 남성은 병원에서 뇌경색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뇌경색 증상으로 운전 중 의식을 잃은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