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창익
전북 도내 교수와 대학 연구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나섰습니다.
전북지역 교수와 연구자 125명은 오늘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대통령은 무능력과 무책임, 부도덕함으로 국가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어 더 이상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도내 시국선언 교수와 연구자들은 ′전국 교수연구자 네트워크′ 소속으로 전북대와 원광대, 전주교대 등 도내 주요 대학 소속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