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욱

음주운전 사고 낸 강남경찰서 경감 직위해제

입력 | 2024-11-18 18:27   수정 | 2024-11-18 18:28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직위해제 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4일 경기 의왕시 과천터널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해당 경찰서 소속 경감을 직위해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해당 경찰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01% 이상의 만취 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