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임소정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5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오늘(30)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개봉한 `무한성편`의 누적 관객수는 501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국내 개봉작 가운데 500만 관객을 넘긴 건 562만 관객이 든 `좀비딸`과 514만 관객이 본 `F1: 더 무비`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개봉 39일 만에 달성한 수치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가운데, 총 관객 수 558만 명을 동원해 국내 흥행 1위에 오른 `스즈메의 문단속`보다 빠른 속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