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서영
구의원의 해외 출장 과정에서 항공료를 부풀려 청구한 의혹을 받는 서울 동대문구의회를 상대로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어제 오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동대문구의회를 압수수색하고, 관련 문건과 휴대전화, 컴퓨터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대문구의원과 직원 30여 명은 최근 3년 동안 해외 출장에서 항공료를 실제보다 3천만 원가량 부풀려 예산을 과다 청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 등을 통해 추가 피의자 입건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