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재경

청와대 "중국 측, 한중관계 전면 복원 의지 보여"

입력 | 2026-01-04 19:07   수정 | 2026-01-04 19:08
이재명 대통령이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순방 일정을 시작한 가운데, 청와대가 중국측이 이번 만남을 통해 대한민국에 각별한 대우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베이징 도착시 인허쥔 중국 과학기술부 장관이 공항에서 영접했다″며, ″인허쥔 중국 과학기술부 장관은 2022년 10월 제20차 중국 공산당 당대회에서 중앙위원으로 선출된 당 고위인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2013년 박근혜 대통령 국빈방중시에는 수석차관에 해당하는 장예수이 당시 외교부 상무부부장이 영접했다″며, ″2017년 문재인 대통령 국빈방중시에는 차관보급 인사였던 콩쉬안유 당시 외교부 부장 조리가 영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중국 측이 새해 첫 국빈 외교 행사를 통해 한중관계의 전면 복원 흐름을 공고히 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평가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