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상훈

정청래 "여성 기초단체장 30명은 돼야‥불이익 없게 공천 관리"

입력 | 2026-02-09 17:37   수정 | 2026-02-09 17:37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성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공천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2026 지방선거 승리 여성 결의대회′에서 ″이제는 특별하게 희생하고 헌신하신 우리 여성들에게 특별한 보상을 해야 할 때″라며, ″여성 기초단체장은 달랑 3명인데, 30명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출마를 희망하시는 분들께서 그 꿈이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며 행사에 참석한 조승래 사무총장을 향해 ″우리 여성들을 배려하고 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철저하게 공천을 관리할 것을 지시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취임하면서 ′공정한 경선을 통해 가장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서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뽑아 올리겠다′고 약속했고 그 약속대로 공천룰을 설계했다″며 ″실력 있는 여성 동지 여러분께서 피해 보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확언했습니다.

그러면서 또다시 조 사무총장에게 ″암행어사단을 작동시켜 부정한 선거 개입이나 불공정한 경선이 있으면 철저히 잡아내서 여성 동지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더 철저하게 노력하라고 지시한다″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