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양소연

외교부, 사우디아라비아에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파견

입력 | 2026-03-11 16:26   수정 | 2026-03-11 16:27
중동 지역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교부가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을 사우디아라비아에 파견합니다.

외교부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인근 국가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외교부와 경찰청 합동 신속대응팀을 리야드로 파견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신속대응팀은 이재웅 전 외교부 대변인을 팀장으로 모두 6명으로 구성되며, 사우디아라비아뿐 아니라 영공 폐쇄로 항공편 운항이 중단된 이라크, 쿠웨이트, 바레인 등으로부터 사우디아라비아로 대피하는 한국인의 귀국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쿠웨이트에서는 오늘도 한국인 29명과 외국인 1명이 대사관 제공 차량을 타고 사우디아라비아로 입국했고, 이라크에서도 9일과 10일 이틀간 25명의 한국인이 현지 대사관 공조로 사우디아라비아로 이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