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3-11 18:15 수정 | 2026-03-11 18:15
김혜경 여사가 모교에서 열린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실질적 성평등을 향한 노력에 동참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숙명여대에서 ′2026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해 열린 국제포럼에 참석해 ″추운 겨울 광장에 모여 민주주의를 지켜낸 여성들이 ′올해의 여성운동상′을 수상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여성의 연대와 참여가 사회를 지탱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든다는 것을 보여준 상징적 장면″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어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고 다름이 배제의 이유가 되지 않는 사회, 누구나 안전하고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를 꿈꾼다″며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실질적 성평등 국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저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 여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전쟁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여성과 아이들이 있다″며 ″하루빨리 그들의 눈물이 멈추고 평화로운 일상 속에서 웃음을 되찾는 날이 오길 간절히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