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3-11 19:03 수정 | 2026-03-11 19:09
중동에서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간 전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 있는 주한이란대사관이 철권통치를 일삼은 전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의 사진을 담은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주한이란대사관은 서울 용산구 소재 대사관 건물 외벽에 미군 공격으로 사망한 하메네이와 초등학교 폭격으로 숨진 아이들의 사진, 그리고 ′세계는 언제 전쟁범죄자에게 책임을 물을 것인가′란 문구를 쓴 대형 현수막을 게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는 ″현수막을 게시한 사실은 인지하고 있다″면서도 주한이란대사관과 소통 상황에 대해서는 ″확인해 주기 어렵다″는 답변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