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상훈

전재수, HMM 부산 이전안 주총 통과에 "부산을 '글로벌 해양 수도'로"

입력 | 2026-05-08 17:20   수정 | 2026-05-08 17:21
HMM이 임시 주주총회에서 본점 소재지를 부산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가결한 데 대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 후보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우리 부산의 경제 지도가 완전히 바뀌게 된다″며 ″대한민국 대표 국적선사 HMM의 부산 이전이 선언을 넘어 실행의 문턱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 후보는 HMM의 결정을 두고 ″단순히 기업의 주소지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해운의 심장을 마땅히 있어야 할 현장인 부산항의 곁으로 되돌리는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HMM 부산 이전을 단순한 행정 절차의 완료로 끝내버리지 않겠다″며 ″해운 본사와 부산항, 해양 금융, 해사 법률, 그리고 북극항로 전략까지 모두 하나로 묶어 부산을 세계 해운의 전략이 설계되고 결정되는 ′글로벌 해양 수도′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