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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공소취소 특검 저지 특위' 가동‥"반드시 막을 것"

입력 | 2026-05-19 11:36   수정 | 2026-05-19 11:37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이재명 공소취소 특검법 저지 특별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공세에 나섰습니다.

위원장을 맡은 주진우 의원은 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본인 재판을 없애는 걸 일시 중단했지만 선거 직후 반드시 특검법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주 의원은 또, 법무부가 박상용 검사를 징계할 경우 해당 결정이 취소될 수 있도록 특위 차원에서 대응에 나서겠다고 발혔습니다.

주 의원은 ″박 검사를 징계하는 순간 법원 결정에 의해 박 검사는 검찰로 복귀하고, 이재명 정권의 레임덕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위 부위원장에는 이소희 의원이 임명됐으며 박한석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과 강전애·신완순 변호사, 김한슬 경기 구리시의원, 문금미 당 중앙여성위원회 위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위는 지방선거 투표일인 다음 달 3일까지 기자회견과 논평 등을 통해 공소취소의 위험성을 알리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