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윤성철

트럼프, 반발시위 거세지는 미네소타에 "내란법 발동할 수 있어"

입력 | 2026-01-15 22:49   수정 | 2026-01-15 22:49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이민 단속을 둘러싼 갈등이 커지면서 시위대와 법 집행 당국 간의 대치가 격화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란법을 발동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네소타의 부패 정치인들이 이민세관단속국을 공격하는 전문 선동가들과 내란 세력을 막지 않는다면, 나는 과거 여러 대통령이 사용한 내란법을 발동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에서는 지난 7일 이민단속국 요원이 차량 검문에 저항한 미국인 여성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 시민들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